얼룩커
2021/10/20
저는요 아직도 정치 토론회를 보고나면 환멸을 느껴요 ㅎㅎ
주제에 맞는얘기도 안하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가 아니라 상대방의 잘못만 드러내 그것만 토론 끝나는 내내 같은말만 하는데..도르마무도 아니고...저렇게 초등학생도 안할 유치한짓들을 하고 있는걸 당사자는 모르는건가 이런생각도 합니다~

근데 또 남동생은 요근래 엄청 정치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자영업을 하고 있는데 진짜 돌아가는 꼴을 보면 가만히 있을수가 없다고 자기하나쯤 빠져도 세상은 잘굴러가겠지만
자기하나가 더해지면 어쩌면 달라질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요...(이해는 가지만 과연 달라질까요? )
그리고 적어도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아야하고
그래야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과 반대파 정당이 어떠한 일을 하고있고 어떤한 잘못을 하는지 가려서 판단할수있다고...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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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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