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도 지인중에
간이 안촣아서 간을 이식받은 사람이 있는데요.

마침 그의 아내가 자기의 간을
주겠다고 해서 이식했는데

이식후 융합이 안되서 
1년간 고생했는데
병원에서는 융합은 안되지만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말해서

계속 지켜만 보고 있었는데
병원비도 너무 많이 나오고

그동안에 몸무게도 계속 줄어서 
40kg밖에 나가지 않고

제가 문명갈때마다
흉수와 복수가 너무 많이 나오고
사경을 헤매면서
그냥 죽고 싶다고 
여러번 이야기 했었는데

그러기를 1년이 지난후

하늘의  기적으로 융합이 되어서
퇴원을 했는데

다시 정상으로모든것이 돌아와서
정말 기뻤던 적이 있었어요.
의사들도 지인에게 

정말 살아주어서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의사가 할수 있는것을 모든것을
다 했지만
생명이 살고죽는것은
의사가 못한다고 하면서

너무  기뻐하시고
저도 너무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