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 사실적시 명예훼손을 폐지하라
2023/12/09
그 이유는 간단하다. <서울의 봄>이 ‘전두환’이라고 말하지 못하고 ‘전두광’이라고 표현하기 때문이다. ‘노태우’라 하지 않고 ‘노태건’이라고 호명한다.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이라는 말 대신에 ‘정상호’라고 한다. ‘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은 ‘이태신’이라는 생소한 이름으로 바꿔 부른다. 영화 <서울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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