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토스트만큼 우리의 삶과 마음도 부드러울 수 있다. by 연아사랑희정

주세꼬 · 그림 그리는 사람

2023/12/12

우울할 땐 빵을 먹으라고 하던데... 실제로 기분이 처지거나 우울할 때 빵을 먹으면 기분이 한결 좋아지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빵은 소금빵, 크림빵, 단팥빵, 카스테라... 식빵등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빵을 좋아한다. 오늘 아침은 쉽고 간단한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어 먹었다. 먹으면서 드는 생각... 왜 프렌치 토스트는 프렌치 토스트일까??? 한번쯤 생각해 볼 법한 이 궁금증을 나는 왜 이제서야 하는지... 프렌치 토스트는 딱딱해진 빵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의도로 탄생했고 프랑스어로는 프렌치 토스트를 pain perdu(펜 퍼뒤), 이는 "잃어버린 빵"을 뜻하고 계란물에 식빵을 적셔 부드럽게 되 살려 놓은 빵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그렇다면... 프렌치 토스트를 자주 만들어 먹으면한때, 내 안에 살았던 가슴 두근 거렸던 꿈과 열정들을 부드럽게 되 살려 주려나...하는 뭐, 이런 만화같은 상상을 해보는 밤이다.

연아사랑희정 · 퀸연아 광팬인 연아사랑희정입니다.

2023/12/12

프렌치 토스트만큼 우리의 삶과 마음도 부드러울 수 있다.

생활/사건사고 사상/철학/역사

그러고보니 진희님의 말마따나 프렌치 토스트는 '왜 프렌치 토스트인가?' 라고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 이번 본 글에서는 프렌치 토스트의 의미, 프렌치 토스트만큼 우리의 삶과 마음도 부드러울 수 있는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프렌치 토스트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