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은 집에 늘 구비해놔야 겠다.

주세꼬
주세꼬 · 그림 그리는 사람
2023/12/12
우울할 땐 빵을 먹으라고 하던데... 

실제로 기분이 처지거나 우울할 때 빵을 먹으면 기분이 한결 좋아지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빵은 소금빵, 크림빵, 단팥빵, 카스테라... 식빵등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빵을 좋아한다.
오늘 아침은 쉽고 간단한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어 먹었다.

먹으면서 드는 생각...

왜 프렌치 토스트는 프렌치 토스트일까??? 
한번쯤 생각해 볼 법한 이 궁금증을 나는 왜 이제서야 하는지...

photo by jusekko
프렌치 토스트는 딱딱해진 빵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의도로 탄생했고 
프랑스어로는 프렌치 토스트를 pain perdu(펜 퍼뒤), 이는 "잃어버린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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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는 프랑스에서 보내고 싶은... 평범한 일러스트레이터의 중구난방 글과 그림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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