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문학사가 다시 또 설문조사를 하겠다고 한다.
지금 두 번째 설문조사까지 했다.
나는 두 번의 설문 조사에 모두 참여했다.
그런데 두 번째는 나의 이력, 나이, 성별까지 전부 대답해야 했다.
다음이 있다면 내가 쓴 작품, 문단경력까지 밝혀야 할 것 같다.
실천문학이 설문조사를 다시하겠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하려는 모양인데요. 현재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언론사들을 고소하겠다는 협박 역시 하고있습니다. 본 메일은 다수의 언론사 기자들에게 보내졌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연쇄살인범 유영철의 시집을 출간한 출판사, 친일에다 독재정권에 아부한 서정주의 시집을 출간하는 출판사, 친일파 문인의 문학상까지 만들어 기리는 신문사에도 우리에게처럼 취재할 것인가"라고 물으며, " 지금 현재 누가 약자인가"라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윤 대표는 이어 "혹시 언론방송의 지나친 취재 열기와 대서 특필을...
정신 나갔네요. 한심한 실천문학사.
이게 진짜 실천문학에서 하는 여론조사인가요? 일베가 하는게 아니고... 정신 못 차렸네.
이게 진짜 실천문학에서 하는 여론조사인가요? 일베가 하는게 아니고... 정신 못 차렸네.
정신 나갔네요. 한심한 실천문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