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가장의 답답한 마음...(feat. 노력은 하기 싫은...)
안녕하세요
33살, 100일이 조금 넘은 딸래미를 둔 딸바보 아빠입니다.
저도 시작은 이런 생각이었습니다.
'끄적끄적 시간 날 때, 글이나 쓰고 용돈 벌이나 하지 뭐...'
그런데 가입을 하고 보니, 얼룩소의 두 가지에 많이 놀랐습니다.
- 글의 퀄리티가 상당하다
- 그냥 읽기만 하는 것은 용돈 벌이를 하려는 목적과 다른데,
글에 빠져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집중하고 있었다
사실 저는 전문적으로나 취미로나 글을 써 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실 글의 퀄리티를 논하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 같고,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는 지,
내가 생각지도 못한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는 지,
공유하고 깨닫고 배우는 글쓰기를 해 볼까 하는 생각에 몇 자 적어 봅니다.
서두에 언급 드린 것 처럼 저에게는 100일이 넘은 딸이 있습니다.
너무 이쁘고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출근 전 딸의 눈웃음을 보고자, 한 번이라도 더 안아 보고자 미리 일어나서 씻고 딸이 깨기를 ...
33살, 100일이 조금 넘은 딸래미를 둔 딸바보 아빠입니다.
저도 시작은 이런 생각이었습니다.
'끄적끄적 시간 날 때, 글이나 쓰고 용돈 벌이나 하지 뭐...'
그런데 가입을 하고 보니, 얼룩소의 두 가지에 많이 놀랐습니다.
- 글의 퀄리티가 상당하다
- 그냥 읽기만 하는 것은 용돈 벌이를 하려는 목적과 다른데,
글에 빠져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집중하고 있었다
사실 저는 전문적으로나 취미로나 글을 써 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실 글의 퀄리티를 논하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 같고,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는 지,
내가 생각지도 못한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는 지,
공유하고 깨닫고 배우는 글쓰기를 해 볼까 하는 생각에 몇 자 적어 봅니다.
서두에 언급 드린 것 처럼 저에게는 100일이 넘은 딸이 있습니다.
너무 이쁘고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출근 전 딸의 눈웃음을 보고자, 한 번이라도 더 안아 보고자 미리 일어나서 씻고 딸이 깨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