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4
제목과 달리 무슨 일이 있는 건가 하며 글을 읽었습니다.
신경주사 맞는 장면을 직접 보고 있는 듯한 느낌으로 글을 읽었습니다. 순간이지만 얼마나 두려움이 컸을까? 그리고 아버님이 같이 계셔서 얼마나 의지가 되었을까? 잠시지만 많은 부분이 공감가는 글이었습니다. 척추주사를 맞기전 차가운 수술대 위에서 잠시지만 두려움에 떨었던 기억이 제게도 있어서 조금 더 공감이 간 것 같기도 하네요.
두려움도 잘 이겨내셨으니 실질적으로 건강도 빠르게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한동안 좋은 거 많이 드시고 오늘은 푹~~쉬세요 목련화님~!
신경주사 맞는 장면을 직접 보고 있는 듯한 느낌으로 글을 읽었습니다. 순간이지만 얼마나 두려움이 컸을까? 그리고 아버님이 같이 계셔서 얼마나 의지가 되었을까? 잠시지만 많은 부분이 공감가는 글이었습니다. 척추주사를 맞기전 차가운 수술대 위에서 잠시지만 두려움에 떨었던 기억이 제게도 있어서 조금 더 공감이 간 것 같기도 하네요.
두려움도 잘 이겨내셨으니 실질적으로 건강도 빠르게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한동안 좋은 거 많이 드시고 오늘은 푹~~쉬세요 목련화님~!
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댓글에서 목련화님의 후련함이 느껴져 다행이다 싶네요. ^^
부자줄스님^^ 넵 맞아요!!침대에 누울땐 정말이지 통증땜에 다리를 펼수가없는데,억지로라도 펴야해서 식은땀도 흘렸고,무척 긴장도 되더라구요ㅎㅎ정말이지,두려웠어요..그런데 아버지손을 잡고 있어서 씩씩하게 마취없이도 잘 견뎌냈어요~
이제 통증만 줄어들면 소원이 없을것 같아요ㅎㅎㅎ격려해주셔
서 감사합니다~^^
부자줄스님^^ 넵 맞아요!!침대에 누울땐 정말이지 통증땜에 다리를 펼수가없는데,억지로라도 펴야해서 식은땀도 흘렸고,무척 긴장도 되더라구요ㅎㅎ정말이지,두려웠어요..그런데 아버지손을 잡고 있어서 씩씩하게 마취없이도 잘 견뎌냈어요~
이제 통증만 줄어들면 소원이 없을것 같아요ㅎㅎㅎ격려해주셔
서 감사합니다~^^
댓글에서 목련화님의 후련함이 느껴져 다행이다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