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주사 잘맞고 왔어요!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10/04
오늘아침9시에 병원으로 출발해서,9시반쯤 병원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의사 선생님과 신경주사에 대해 이것저것 얘기를 들었다.
선생님께서,국소마취 없이 그냥 바로 주사를 맞는게 더 낫다고 하셔서,그럼 국소마취없이 하겠다고 말씀드렸고..준비가 될동안,대기실에서 아버지랑 앉아서 기다리는데..참을려고 했던 눈물이 나왔다.너무 겁이 나서,나도 모르게 주사맞기전인데도,눈물부터 났던것 같다.
그리하여,좀있으니,간호사분이,이름을 불렀고,다행히 아버지와 함께 들어갈수 있게 되었다.그리하여,다리를펴고,누워야 하는데,통증땜에,눕는것 조차 되질않아 끙끙대는데...간호사분께서,배에 배게를 깔면 좀나을거라며 배게를 깔아주셨고,통증을 참으며 최대한 다리를 뻗어 누웠다. 아버지께선,내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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