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글을 못쓰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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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사회상황이나 자기계발관련 글작성
2023/01/27
살아오면서 글쓰기에 취미가 없는 이상 글을 써볼 기회는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글을 못쓴다는 것에 대한 문제를 느끼기가 쉽지 않아 별다른 불편함을 못 느끼고 물 흐르듯이 살고 있지는 않을까요? 글에서 확인만 해도 남들보다 잘 쓴다는 소리를 듣는 방법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1. 문장은 간결하게 작성한다 : 내용전달이 쉽고, 리듬감이 좋아진다
 ○ 불필요한 단어는 생략한다
  - 한 문장속의 유의어나, 접속어(그래서, 그러나 등), 주어(나는, 그가 등), 지시어(그, 그것은 등), 형용사(높은, 아름다운, 즐거운 등), 부사(굉장히, 매우 등)를 생략한다.
 ○ 한 문장은 60자를 넘지 않는다
  - 어렵고 복잡한 글을 읽으면 지루함을 느끼고 집중력을 잃기 때문에 한 문장에 한가지 메시지만 들어갈 수 있게 문장을 짧게 나누고 불필요한 단어를 삭제한다.
 ○ 한 문장에는 하나의 메시지만 담는다
  - '한 문장에 하나의 메시지만 담자'라는 의식을 하면 문장이 짧아지게 된다.
     간결하면서도 분명하게 의미 전달이 가능하게 하자.
 
2. 형식을 지키자 : '형식'이란 글의 흐름을 나타내는 패턴으로 글의 전달력이 높아진다.
 ○ '선 결론, 후 설명'의 역삼각형 글쓰기
  - 비즈니스, 실용문에 적합하며 읽기를 어디서 멈춰도 상관이 없도록 중요한 내용부터 써있다.
     결론은 그대로 두고도 수정이 가능하다.
 ○  '주장 → 이유 → 구체적 예 → 주장' 형식의 글쓰기
  - 비즈니스, 실용문에 적합하며, 주장에서 설명(이유와 구체적 예) 재주장으로 이어진다.
     주장을 먼저 쓰고 이를 뒷받침할 근거를 제시하는 글쓰기로 설득력이 높다
 ○  '서론 → 본론 → 결론' 3단형 글쓰기
  - 논문에 적합하며 결론에 이르는 전개의 명확함을 우선시하는 형식이다.
     서론에서 논점을 하나로 압축해서 말하는게 중요하다.

3. 레이아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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