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5
신기하긴해요!
생면부지의 사람을 온라인상에서 만나 이렇게 글로 소통하며 조금이나마 알고 지내는 상태에서
그 사람에게 일어난 행복한 일에 이렇게 같이 즐거워할 수 있다는 사실에..( *˘╰╯˘*)
저 역시 축하드려요, 연하일휘님!
조카가 생기면 이모 노릇 제대로 해주실 듯 합니다?^^
저는 저랑 누이 딱 둘인데, 누이도 저도 결혼을 안 한지라 조카 볼 일은 없어서 조카가 주는 행복감
을 결코 알 수는 없을 것 같지만, 오늘 일휘님의 글에서 느껴지는 마음만 보더라도 상상이 됩니다.
동생이 아이를 가진 것도 정말 정말 축하할 일이지만, 연하님 역시 조카를 머지않아 품에 안을 수
있다는 생각에 더더욱 설레지 않으셨을까 싶어요!
동생이 먹고 싶다고 하니 흔쾌히 달려가서 가래떡 떡볶이를 사다 먹게 하고, 꼼장어를 먹고 싶다고...
생면부지의 사람을 온라인상에서 만나 이렇게 글로 소통하며 조금이나마 알고 지내는 상태에서
그 사람에게 일어난 행복한 일에 이렇게 같이 즐거워할 수 있다는 사실에..( *˘╰╯˘*)
저 역시 축하드려요, 연하일휘님!
조카가 생기면 이모 노릇 제대로 해주실 듯 합니다?^^
저는 저랑 누이 딱 둘인데, 누이도 저도 결혼을 안 한지라 조카 볼 일은 없어서 조카가 주는 행복감
을 결코 알 수는 없을 것 같지만, 오늘 일휘님의 글에서 느껴지는 마음만 보더라도 상상이 됩니다.
동생이 아이를 가진 것도 정말 정말 축하할 일이지만, 연하님 역시 조카를 머지않아 품에 안을 수
있다는 생각에 더더욱 설레지 않으셨을까 싶어요!
동생이 먹고 싶다고 하니 흔쾌히 달려가서 가래떡 떡볶이를 사다 먹게 하고, 꼼장어를 먹고 싶다고...
“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와! 풍금님 정말 감사합니다! 풍금님께서 같이 즐거워해 주시는 모습이 글에서 느껴져서, 너무 감사한 마음만 가득할 뿐이에요!ㅎㅎㅎ어릴적부터 여동생이 너무 착해서, 착한 동생이라 늘 못된 언니 많이 챙겨주고. 나이 들어서도 훨씬 어른스러워 많이 미안했었는데...조카가 생기며 조금 더 큰 내리사랑을 해 줄 수 있다는 마음때문일까요? 그래서 더 기쁜 것 같아요.
온가족이 조카 소식에 행복해하는 중이라서, 조카가 태어날 날을 기쁘게 기다리고 있어요. 특히나 어머니께서는 챙겨주고 싶은데, 사돈어른이 부담스러워하실까봐....이렇게라도 챙겨줄 수 있다는게 행복하신가봐요.
조카가 태어날 그 날을 기다리며! 많은 사랑을 전해주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라요! 특히 요즘 독감 많이 아프대요..ㅠㅠ조심 또 조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