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미님과 비교하면 제가 겪고 있는 어려움은 정말 보잘 것 없는 거 같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비록 30대이지만 퇴사 이후 구직 활동을 하고 있는 저도 참 어려움을 많이 느끼고 있지만, 쎄미님의 글을 보니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사실 인생을 잘 살아야 한다는 명제 자체가 크게 의미가 없는 것도 같습니다. 개인의 목표이고 누구나 다 꿈꾸는 부분이지만, 거기에 너무 집착하면 하루하루 지나가는 행복들을 너무 다 놓치고 살더라구요. 최근에 보았던 드라마에서 <지옥은 공간이 아니라 상황이다>라는 대사를 듣고 크게 공감했습니다만
반대로 생각도 들었습니다. <천국도 공간이 아니라 상황이다> 모든 순간, 매순간, 하루에 천국의 상황을 자주 느끼시는 날들이 되시도록 기원드립니다.
반대로 생각도 들었습니다. <천국도 공간이 아니라 상황이다> 모든 순간, 매순간, 하루에 천국의 상황을 자주 느끼시는 날들이 되시도록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