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11/19
경청은 배려심과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있기때문에 기다려주고 들어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반대로 자기 할 말만 하고 남의 말을 듣기 싫어하는 사람은 배려심이 없는게 대부분이에요. 자기 말이 다 옳고 맞는 말이고 재미있고, 남의 말은 틀리고 재미도 없어하고 그걸 또 티를 내요.

나이가 들수록 사회경험이 쌓이고 초면인 사람들과의 만남이 잦아지면서 경청의 자세는 점점 중요해져요. 경청할 줄 모르는 사람은 자기중심적, 이기적, 심지어 나대는 사람이라고까지 찍히기도해요.
항상 먼저 경청해주는 배려심을 보이고, 상대방을 존중해준다면 좋은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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