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6
내 친구 동보라미님^_^
중년이라니요? 중년이라고 하니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며 난 여태 뭘 이룬 것일까? 생각에 잠깁니다.
중년이라니요? 중년이라고 하니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며 난 여태 뭘 이룬 것일까? 생각에 잠깁니다.
스물아홉 12월 31일, 당시 사택에서 거주하고 있었는데 몇 시간만 지나면 내 나이가 서른이라는 것이 믿기지가 않더라고요. 서른이 된다고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세상이 바뀔 것처럼 호들갑을 떨고 두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동갑이었던 동기 몇 명과 맥주잔을 기울이며 카운트다운을 했고 자정이 되자 모두 눈물을 쏟았어요. ㅎ
그렇게 호들갑스럽게 서른을 맞이하였고, 또 마흔을 맞이하며 믿기지 않는 마흔두 살이 되었네요.
유엔(UN)에서 정한 중년의 기준이 있어 가져와봤어요. (난 중년이 아니야!! 아니야!!)
재갈루커님^^
글마다 찾아오셔서 댓글 달아주시는 마음이 더 멋져요!!👍
감동감동🥰
오~콩콩님 멋져요👍
동보라미님 우리 아직 많이 남았어요?!!! ^_^ ㅎㅎ
역시 초등학생때부터 감수성이 풍부하셨군요?
큰 위로가 되셨다니 뿌듯합니다!!😁
글만으로도 이렇게 곱고 바른 인성이 보여지는 것은 동보라미님이 사신 마흔두 해를 그대로 증명하는 것 같아요.
청년을 잘 즐겨보자고요!! ^_^
편안한 밤 되셔요!!!❤️
어머나, 콩사탕나무님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오네요. 넘넘 고마워요!
우리 아직 청년이었군요. 대박이네요. UN에서 정한 기준을 100프로 신봉하며 청년으로 살겠습니다. 너무 좋네요. 좋은 시도 감사해요. ^^
맞아요~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고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소중하고 값진 것들이 많을테니까 매일매일 기대하면서 살아가야겠어용. ^^
콩사탕나무 친구님 감사해요! 오늘은 친구 나무입니다. ㅋㅋ
예전에 초등학생 때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책을 엄청 감명 깊게 읽고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처럼 위로와 힘이 되는 글로 이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
남은 하루도 잘 보내시고요~ 저녁도 맛있게 드세요. ♡
오~콩콩님 멋져요👍
재갈루커님^^
글마다 찾아오셔서 댓글 달아주시는 마음이 더 멋져요!!👍
감동감동🥰
동보라미님 우리 아직 많이 남았어요?!!! ^_^ ㅎㅎ
역시 초등학생때부터 감수성이 풍부하셨군요?
큰 위로가 되셨다니 뿌듯합니다!!😁
글만으로도 이렇게 곱고 바른 인성이 보여지는 것은 동보라미님이 사신 마흔두 해를 그대로 증명하는 것 같아요.
청년을 잘 즐겨보자고요!! ^_^
편안한 밤 되셔요!!!❤️
어머나, 콩사탕나무님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오네요. 넘넘 고마워요!
우리 아직 청년이었군요. 대박이네요. UN에서 정한 기준을 100프로 신봉하며 청년으로 살겠습니다. 너무 좋네요. 좋은 시도 감사해요. ^^
맞아요~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고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소중하고 값진 것들이 많을테니까 매일매일 기대하면서 살아가야겠어용. ^^
콩사탕나무 친구님 감사해요! 오늘은 친구 나무입니다. ㅋㅋ
예전에 초등학생 때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책을 엄청 감명 깊게 읽고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처럼 위로와 힘이 되는 글로 이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
남은 하루도 잘 보내시고요~ 저녁도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