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3
부모님과 떨어져 살아 가끔 주말에만 방문하는데도 귀찮아하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글을 읽으며 늘 사랑으로만 품어주시던 부모님께 너무 까탈스러웠던건 아닌지, 너무 나만 생각한건 아닌지 하고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더 자주 방문하고 연락드려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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