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7/28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는 우리 나라만의 특이한 현상때문이라고 봅니다. 원래 치아색은 하얗게 될 수 없다고 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약간 노란 끼가 있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하지요. 매스컴에 등장하는 일부 사람들의 치아가 기준인 것처럼 인식하면서 생겨난 이상 반응이라고 생각되니 지나치게 열등감 가지실 필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내 이빨 색이나 치아 상태에 그리 관심두지 않습니다. 나만 느낄 뿐이지요.  치아보다 이를 덮을 만한 밝은 미소와 자신감이 오히려 사람의 이미지를 더 좋게 만드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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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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