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린 친구들은 겁도 없네요. 담배를 사간다고 하면서 편의점 점주에게 협박을 하지 않나? 나는 촉법소년이니까 내 맘대로 한다는 식으로 행동을 하질 않나? 요즘 10대 청소년들이 더욱 더 문제를 일으키고 다닌다는게 느껴져요.

지금의 행동이 계속해서 쌓이다보면 나중에 어른이 되면 더 큰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겁도 없이 범죄를 저지르는 10대 청소년들을 보면 정말 한심하다는 말 밖에 안나와요.

지금 나쁜 짓을 저지르고 반성할 줄 모르는 10대 청소년들은 시간이 흐르면 '괴물'이 되어버릴 것이 분명해요. 그리고 택시기사와 전 여친을 살해한 범인처럼 얼굴을 전국민에게 공개를 당하는 최악의 상황을 경험할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