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7
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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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엔 가래떡을 무서워하지 않나요?
아, 아이들 말고 어른들, 특히 체중 관리를 하는 여성분들은
손도 대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던데
그야말로 탄수화물 덩어리라서 그렇겠지요?
그렇지만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의 추억 속에 가래떡은
추운 겨울철, 특히 설날이나 되어야 맛볼 수 있었던 귀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음식에 특별히 까다롭지 않은 나도 가래떡을 예전처럼 아무 생각 없이
먹을 수 없게 된 걸 보면 참 세상 많이 변했지요.
김소라 님의 글을 보고 냉장고 어딘가에 보관하고 있는
가래떡이 생각나서 당장 찾아 오늘 저녁으로 먹어야겠습니다.
물론 시원한 열무김치와 함께요! ^^*
요즈음엔 가래떡을 무서워하지 않나요?
아, 아이들 말고 어른들, 특히 체중 관리를 하는 여성분들은
손도 대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던데
그야말로 탄수화물 덩어리라서 그렇겠지요?
그렇지만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의 추억 속에 가래떡은
추운 겨울철, 특히 설날이나 되어야 맛볼 수 있었던 귀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음식에 특별히 까다롭지 않은 나도 가래떡을 예전처럼 아무 생각 없이
먹을 수 없게 된 걸 보면 참 세상 많이 변했지요.
김소라 님의 글을 보고 냉장고 어딘가에 보관하고 있는
가래떡이 생각나서 당장 찾아 오늘 저녁으로 먹어야겠습니다.
물론 시원한 열무김치와 함께요! ^^*
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