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줄스
부자줄스 · 진정 나눌 줄 아는 삶
2022/08/25
집에서만 입는 오래된 티셔츠와 바지가 있어요.

저두 많은 분들이 그런 것처럼 오래된 낡은 티셔츠와 자주 입는 반바지가 있어요. 그 옷으로 갈아입어야 뭔가 집에 온 듯한 느낌. 
발에 찔린 조각을 보면서 강아지가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그 심성이 참 예쁘게만 느껴집니다. 잠시 스스로 돌아본 글입니다. 
편안하게 내가 살고 있는 집은 어떤지 내가 편안해 하는 것들은 무엇인지 잠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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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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