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5
서연씨. 이름이 참 예쁘네요^^
요즈음, 여러가지로 생각도 많고 결정하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은데...
부디 조금만 더 힘내시고 희망을 갖고 살아보아요.
그리고 무료 심리상담 받을 곳도 찾았길 바랍니다.
제가 서연씨 또래 때였을 때,
대학 수능이라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현실이었고, 삶이 어둡고 참 쓸쓸했던 것 같아요.
그런 마음을 위로해 줄 가족도 없었고... 그저 혼자 동떨어진 세상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잘 하는 것 하나, 그 한 가지에 집중하고 살다보니 공부 할 기회가 주어졌고<특별전형>으로 미술대학을 가게 되었어요. 그러나 2년 다니다가 등록금, 미술 재료비 등의 문제로 결국 자퇴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살다 보니 늦은 나이에 다시 편입하여 공부를 마칠 수 있었어요.
요즈음, 여러가지로 생각도 많고 결정하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은데...
부디 조금만 더 힘내시고 희망을 갖고 살아보아요.
그리고 무료 심리상담 받을 곳도 찾았길 바랍니다.
제가 서연씨 또래 때였을 때,
대학 수능이라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현실이었고, 삶이 어둡고 참 쓸쓸했던 것 같아요.
그런 마음을 위로해 줄 가족도 없었고... 그저 혼자 동떨어진 세상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잘 하는 것 하나, 그 한 가지에 집중하고 살다보니 공부 할 기회가 주어졌고<특별전형>으로 미술대학을 가게 되었어요. 그러나 2년 다니다가 등록금, 미술 재료비 등의 문제로 결국 자퇴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살다 보니 늦은 나이에 다시 편입하여 공부를 마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