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이 습관이다. 지금 돌아가고 있는 이 시스템이  마음에 들지 않는 다면 다른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습관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습관을 들여야 하고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데는 그만큼 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힘들지만 전과 다르게 행동 할 마음의 힘이 분명해야 한다. 그래야 이전의 습관에 지지 않는다. 이런 힘은  내가 아이에게 화를 내면 미래에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알 때 나온다.
화가 나서 단호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해서 단호한 것이다. 이 둘의  차이는 아주 간단하다. 신기하게도 사랑해서 나오는 단호함은 화가 올라오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화가 나는 이유를 잘 살펴보면 아이를 사랑하고 위한다 기 보다 내 마음대로 안 되어서 답답하고 짜증 나고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