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서에 넣을 좋은 아이템 없을지 의견들 좀 자유롭게 내 봐.
......
아, 뭣들 해? 자네들 다 연구원들 아니야? 연구원이 아이디어가 있어야지, 왜들 그렇게 꿀 먹은 벙어리들마냥 아무 말도 없어? 브레인스토밍 몰라?
...저기 그러면, 요즘 유튜브에 보니까 이러이러한 영상이 한창 뜨고 있는데, 그걸 활용한 체험형─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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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보고서 찾아봐. 그거 다 5년 10년 전에 해봤던 거야. 내가 그렇게 사무실에 읽을거리 다 갖다놓으면 뭐 하나? 자네들이 읽지를 않는데. 그래서야 어디 최신 트렌드 따라갈 수 있겠어?
......
왜들 또 입만 꾹 다물고 있어? 아이디어를 내란 말이야, 아이디어를.
브레인스토밍을 도입하려는 많은 사람들이 흔히 예상하는 것은, '너무 비현실적이고 공상적인 생각만 나오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경우, 막상 브레인스토밍을 해 보면 뜻밖의 복병을 만나게 됩니다. "그거 이미 다 해 봤는데 안 돼" 의 정반대 목소리입니다.
관리자들과 의사결정자들은 분명히 브레인스토밍을 통해서 새롭고 참신한 무언가를 기대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막상 브레인스토밍을 통해서 진부하고 익숙한 이야기들만 얻어진다면, 그들은 크게 실망할 것이고 브레인스토밍이라는 방법론 자체에까지 회의를 느끼게 될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브레인스토밍을 현장에서 진행해 보면 '상자 밖에서...
@jay님
맞습니다 유영진님의 글에서는 제가 말했던
브레인스토밍을 한 리더가 나오지 않았지요. A팀장의 예겠지요
제 몸글에 있는 4가지 전제조건을 가지고 해야하는 게 바로 브레인스토밍입니다.
@유영진님
브레인스토밍의 전제 조건이 있지요
제가 적어놓은 4가지가 지켜지지 않은 것이겠지요.
리더의 자질과 중요성은 그 기법을 완성할 수 있느냐에 따른것이고요 한국의 수많은 기업이 회의때 이걸 하지못하는 이유는 많은 이유가 있으나 화자께서 던져놓으신 예문에서 알수있듯이 리더십의 역활이 가장 중요한게 바로 브레인스토밍이죠
경험해봐서 다 실패했어 다른 거 제안해봐라고 말한 리더는 정작 실패를 극복하지 못하고 넘어서지 못한 노력을 리더로써 했다는 부끄러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유영진님께서 지적하신 문제에는
팔로워십의 부재 또한 원인이 큽니다.
강한 리더십을 이기는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대안을 스스로가
만들고 관철시키고자하는 제안을 해야하고 하려고 노력해야겠지요.
브레인스토밍기법이 왜 한국사회에선 통하지 않느냐는
흐트려진 리더십의 부재도 있지만
그걸 극복하고자 하는 팔로워십의 부재 또한 존재하지요.
브레인스토밍을 거창한 네이밍으로만 포장하고자하는
예문의 리더를 뛰어넘을수 있는 팔로워십을 기대해봅니다.
경험이 중요하지만 해봤는데 당한 실패는 그들의 시각에서 실행력에 있어서 많이 부족했기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NCS를 공부했을 때 브레인스토밍의 방법론 중 '비판 금지'가 있었던 걸로 기억이 나요!
처음부터 완벽한 아이디어를 내놓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럼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기 힘들겠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위해서는 먼저 자유로운 분위기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jay님
맞습니다 유영진님의 글에서는 제가 말했던
브레인스토밍을 한 리더가 나오지 않았지요. A팀장의 예겠지요
제 몸글에 있는 4가지 전제조건을 가지고 해야하는 게 바로 브레인스토밍입니다.
@유영진님
브레인스토밍의 전제 조건이 있지요
제가 적어놓은 4가지가 지켜지지 않은 것이겠지요.
리더의 자질과 중요성은 그 기법을 완성할 수 있느냐에 따른것이고요 한국의 수많은 기업이 회의때 이걸 하지못하는 이유는 많은 이유가 있으나 화자께서 던져놓으신 예문에서 알수있듯이 리더십의 역활이 가장 중요한게 바로 브레인스토밍이죠
경험해봐서 다 실패했어 다른 거 제안해봐라고 말한 리더는 정작 실패를 극복하지 못하고 넘어서지 못한 노력을 리더로써 했다는 부끄러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유영진님께서 지적하신 문제에는
팔로워십의 부재 또한 원인이 큽니다.
강한 리더십을 이기는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대안을 스스로가
만들고 관철시키고자하는 제안을 해야하고 하려고 노력해야겠지요.
브레인스토밍기법이 왜 한국사회에선 통하지 않느냐는
흐트려진 리더십의 부재도 있지만
그걸 극복하고자 하는 팔로워십의 부재 또한 존재하지요.
브레인스토밍을 거창한 네이밍으로만 포장하고자하는
예문의 리더를 뛰어넘을수 있는 팔로워십을 기대해봅니다.
경험이 중요하지만 해봤는데 당한 실패는 그들의 시각에서 실행력에 있어서 많이 부족했기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NCS를 공부했을 때 브레인스토밍의 방법론 중 '비판 금지'가 있었던 걸로 기억이 나요!
처음부터 완벽한 아이디어를 내놓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럼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기 힘들겠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위해서는 먼저 자유로운 분위기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