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9
갑자기 막 상상해보게 되네요. 10억, 50억 정도까진 생각해봤었는데, 그 정도는 현실을 완벽히 바꾸진 못하더군요. 슬프게도. 서울 평균 아파트값이 10억은 넘고, 자녀교육비와 노후자금 계산하면 은근(?) 빠듯한 느낌이 들어서요. 10억이면 일도 완전히 못 그만두겠다 싶었었고, 50억도 삐끗하지 말고 잘 굴려서 늘려야겠단 생각이 들었으니까요(1%대 이자 가정시 월400만원).
1000억원은 그런 고민이 없겠어요. 1%대 이자라 하더라도 연 10억. 원 8,333만원! 종소세로 거진 반을 뜯긴다 하더라도 4000만원. 하루 100만원! 상상만 해도 좋긴 하네요. 1%대 이자로 계산해 본건, 돈을 굴리기 위한 일을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쳐박아 두고 싶을 듯 해서요. 물론 당분간은 말이지요. 늘 그 돈을 어떻...
1000억원은 그런 고민이 없겠어요. 1%대 이자라 하더라도 연 10억. 원 8,333만원! 종소세로 거진 반을 뜯긴다 하더라도 4000만원. 하루 100만원! 상상만 해도 좋긴 하네요. 1%대 이자로 계산해 본건, 돈을 굴리기 위한 일을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쳐박아 두고 싶을 듯 해서요. 물론 당분간은 말이지요. 늘 그 돈을 어떻...
생각보다 돈이 생겨도 내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할지 조금은 막막한 거 같아요. 저도 그렇구요. 저도 이참에 돈 외에 내게 정말 중요한 게 뭔지 한번 생각해 봤어요. ^^
1000억원을 쓰지도 못하고 걱정만 하지 않을 까 생각이 되네요.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일단하고 나머지는 장학사업을 하고 싶어요.
생각보다 돈이 생겨도 내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할지 조금은 막막한 거 같아요. 저도 그렇구요. 저도 이참에 돈 외에 내게 정말 중요한 게 뭔지 한번 생각해 봤어요. ^^
1000억원을 쓰지도 못하고 걱정만 하지 않을 까 생각이 되네요.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일단하고 나머지는 장학사업을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