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은 자신이 겪는 불합리에 대해 못 참는 것 같습니다.
(저도 흔히말하는 요즘사람입니다.)
회사 시작이 9시부터이면 그 전에 10분의 나의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한 마음가짐은 회사가 나의 미래를 책임져 주지 않는다는 생각에 나온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최선을 다하지 않고 나의 것을 최대한 취하려고 하는 생각에 나온 행동 같습니다.

근데 성공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그렇지 않은듯합니다.
미리 10분전에 출근해 하루의 일정을 점검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다른 댓글에도 나왔지만 마음가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10분을 손해 보지 않아 편하겠지만
그런 마음가짐으론 수동적인 자세로는 자기의 발전도 없을 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안보는 것 같지만 누가 늦게 오고 일 대충하는지 사람들은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