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제이 · [나의 오늘] 30대의 루틴 일기
2023/03/29
갓생.. !

독서모임에서 처음 들어본 단어인데, 여러 사람들이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니 왠지 동참해야 할 것 같더라고요. 인터뷰에 나온 것처럼, 저는 '갓생'하면 미라클 모닝이 제일 먼저 생각납니다. 출근 전 어떤 것에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고, 정신을 좀 더 빨리 잡은 다음 하루를 시작하는 느낌이에요.

따라하다보니 생긴 성취감

참여하게 된 동기가 딱히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해서 나쁠 것은 없으니 동조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6시에 알람이 울리는데 일주일은 점심시간에 낮잠을 자야할만큼 졸리고 피곤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다음부터 개운함이 느껴지고, 잠자리에 들 때 하루를 열심히 살았다는 뿌듯함이 느껴졌습니다. 그게 또 다시 동기부여로 되서 좋은 습관들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갓생이라고 해서 별로 대단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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