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식 · 석기시대 언어학자
2023/06/16
 세대 간 우정을 키우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마음이 맞는 이웃과 취미를 찾는 등 다른 사람들과 교류할 시간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ㅡ "외로움, 하루 15개비 담배와 같아"(포춘코리아)

지인1은 부모를 여의고 의지하고 살던 손아래 여동생이 췌장암으로 먼저 떠났다. 의사가 담배를 끊어라고 했다. 주위에서 지인1이 담배를 태우면 불 난 집처럼 달려왔다. 외로움은 커졌다. 우울증으로 번졌다. 친척은 지인1이 사회생활을 정리하고 요양원에 들어가길 권했다. 지인1은 2만 권 매출은 자신한 책을 냈으나 책 내용에 걸리는 사람들의 조직적인 방해에 독자가 다가갈 수가 없었다. 1000부를 달라는 도매상은 책 받고 사흘 뒤 부도를 냈다. 시련의 연속이었다. 내가 시련을 끊어주기에는 힘이 없었다. 내가 도와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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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년 전 구대륙 인류의 신대륙 확산 이후 단절된 언어 비교로 석기 시대의 언어를 발굴한다. 특히 남미 안데스 산중 티티카카 호반의 언어와 아시아 언어를 비교한다. 각 언어 전문가 논저와 DB를 이용해 신뢰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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