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조절이 왜 이렇게 어렵냐...
다들 안녕, 저는 오늘도 식단과 운동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골머리를 썩고 있는 던던 씨에요. 뇌졸중에 협심증에 항인지질항체증후군(혈전생성)도 있고 당뇨도 있고 신장도 나쁘고 폐도 나쁘고 위장도 나쁘고 면역력도 거지라서 정말 뭐 하나 무사한 구석이 없어요. 여기서 간까지 망가지면 진짜 퍼펙트 스톰 급으로 망가질테니 그 전에 식단이라던가 운동이라던가 뭐라도 해서 몸이 상하는 속도를 줄여야해요. 언젠가는 간도 맛이 갈 거고 다행히 여성 생식기관은 큰 문제가 없다고는 하지만 여성호르몬이 또 무슨 헛짓거리를 할 지 알 수 없어 안심할 수도 없어요.
뇌와 심장에 포커스를 맞추려니 기력이 떨어지고 면역력과 신장이 안좋고 반대로 당뇨와 면역력, 천식 등을 신경을 쓰자니 혈전증이 재발할 것 같고 정말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이에요. 제 병들은 정말 다들 하나같이 한 발자국만 더 가면 나락으로 떨어지는 상황이라 옴짝달싹 못하고 있네요. 사방이 절벽같아요. 요즘은 혈액순환도 잘 되지 않아서 의자에 조금만 오래 앉아 있어도 다리가 퉁퉁 붓고 쥐가 나요. 운동을 하자니 폐가 감당을 못해서 헉헉 거리고 끼니라도 든든히 챙기려니 가려야 할 음식이 너무 많아요. 그냥 병원에 입원해있을 때...
뇌와 심장에 포커스를 맞추려니 기력이 떨어지고 면역력과 신장이 안좋고 반대로 당뇨와 면역력, 천식 등을 신경을 쓰자니 혈전증이 재발할 것 같고 정말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이에요. 제 병들은 정말 다들 하나같이 한 발자국만 더 가면 나락으로 떨어지는 상황이라 옴짝달싹 못하고 있네요. 사방이 절벽같아요. 요즘은 혈액순환도 잘 되지 않아서 의자에 조금만 오래 앉아 있어도 다리가 퉁퉁 붓고 쥐가 나요. 운동을 하자니 폐가 감당을 못해서 헉헉 거리고 끼니라도 든든히 챙기려니 가려야 할 음식이 너무 많아요. 그냥 병원에 입원해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