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0
전 90년생이 온다를 읽진 않았지만
요즘엔 90년대생보다도 MZ라는 말을 더 많이 하잖아요.
이런 세대차이를 반영하는 문화가 어느덧 사회에서 일반화된다는 점이 좀 아쉽긴하지만
서로서로 다른 세대를 이해하면서 차이를 좁혀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꼰대라는 말은 말에서도 느껴지듯이
본인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여기는 꺾이지 않는 고집의 이미지가 있는데요.
어디서보니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기술을 배우려하고 직접 해보고 체험해보면
젊은 세대를 이해하기가 수월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아직은 (!) 젊은 세대이지만 새로운 문화를 거부하는 것보다는 체험해보려고 해요.
무쪼록 세대간의 문화차이가 좁혀졌으면 하네요 ㅎㅎ
요즘엔 90년대생보다도 MZ라는 말을 더 많이 하잖아요.
이런 세대차이를 반영하는 문화가 어느덧 사회에서 일반화된다는 점이 좀 아쉽긴하지만
서로서로 다른 세대를 이해하면서 차이를 좁혀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꼰대라는 말은 말에서도 느껴지듯이
본인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여기는 꺾이지 않는 고집의 이미지가 있는데요.
어디서보니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기술을 배우려하고 직접 해보고 체험해보면
젊은 세대를 이해하기가 수월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아직은 (!) 젊은 세대이지만 새로운 문화를 거부하는 것보다는 체험해보려고 해요.
무쪼록 세대간의 문화차이가 좁혀졌으면 하네요 ㅎㅎ
저는 세대를 나누는 용어들이 세대갈등을 부추긴다고 생각해요. 특정 세대를 극단적으로 유형화 시켜 자신과는 다른 집단이라고 타자화시켜버리는거죠. mz세대, 알파세대.. 이런 말들이 자꾸 생기는 이유도 세대를 분열시켜 정치적으로 활용하려는 세력이 억지로 꾸며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세대를 나누는 용어들이 세대갈등을 부추긴다고 생각해요. 특정 세대를 극단적으로 유형화 시켜 자신과는 다른 집단이라고 타자화시켜버리는거죠. mz세대, 알파세대.. 이런 말들이 자꾸 생기는 이유도 세대를 분열시켜 정치적으로 활용하려는 세력이 억지로 꾸며내고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