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0
ㅠㅠㅠㅠㅠㅠ 글 읽는 내내 너무 속상하네요. ..
저도 연애를 할 때 내가 하는 행동이 속상해해도 되는 건가 이기적인건 아닌가 자기검열을 많이 했던 터라 더 공감이 많이 되네요..
마음에 많이 상처가 되었다면 서운해해도 되는지 아닌지 생각하지 말고 자기 마음따라서 솔직하게 표현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담아두면 담아둘 수록 구멍이 더 커지는 느낌이랄까..
차라리 사과를 어떤식으로 받고 싶은지를 이야기하고 받는게 참는 것보다는 좋더라구요..
솔직하게 이야기했을 때 그마만큼의 잘못인지 아닌지를 따지는 것보다 속상한 마음을 알아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게 좋지 않을까해요.. ㅠㅠ
많지는 않지만 어르신 분들 사이좋은 부부를 보면 다 그렇더라구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길게 가고싶은 사이일수록 감정을...
저도 연애를 할 때 내가 하는 행동이 속상해해도 되는 건가 이기적인건 아닌가 자기검열을 많이 했던 터라 더 공감이 많이 되네요..
마음에 많이 상처가 되었다면 서운해해도 되는지 아닌지 생각하지 말고 자기 마음따라서 솔직하게 표현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담아두면 담아둘 수록 구멍이 더 커지는 느낌이랄까..
차라리 사과를 어떤식으로 받고 싶은지를 이야기하고 받는게 참는 것보다는 좋더라구요..
솔직하게 이야기했을 때 그마만큼의 잘못인지 아닌지를 따지는 것보다 속상한 마음을 알아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게 좋지 않을까해요.. ㅠㅠ
많지는 않지만 어르신 분들 사이좋은 부부를 보면 다 그렇더라구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길게 가고싶은 사이일수록 감정을...
감정을 솔직하게 대화를 통해서 저는 풀고 싶은 스타일인데 ㅠㅠ 그 분은 굳이 나쁜 얘기 들춰서 분위기를 안좋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회피하고 화제를 전환하는 스타일인 거 같아요.. 표현력도 저는 부연 설명을 해야 이해가 되고 풀리는 스타일인데 서로가 그런 부분에서 안맞나봐요.. 마음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