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3/25
글 초반에 소시오패스와 남의 삶을 좀먹는 …등 과격하다싶게 쓰신 부분을 보고 발끈하며 읽어내려갔는데 반전과 감동이 있었습니다. 
제 주변 가까운 가족이 ADHD 자녀와 힘겨운 삶을 살고 계셔서 몰입해서 읽게 되더라고요^^ 
하시기 힘들었을 것 같은 이야기를 담담하고  솔직하게 써 주셔서 도움을 받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것 같아요. 

미스 타박님~ 앞으로 좋은 남편, 아빠로 가족들과 행복한 날만 계속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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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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