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 어느새 금요일
2022/03/18
어느새 금요일이 되었네요, 맘 설레게 말이죠.^^
금요일이 그저 그런 어제와 같은 또 다른 오늘일 순 없겠지만,
호옥시~~~
맘 설렐만한 기다림이 예비 되어 있다면요
심지어 그 기다림이 고대하던 그 무엇을 실현하는 날이라면
이번 주 우린 파이팅 한 걸까요?
물론 다분히 그 결과일 개연성 있는 게 맞겠죠!
아님 지나던 우연이 시기와 딱 맞아 떨어진 케이스일 수도 있겠지만요.
뭐든 어떻겠어요, 둘 다 좋은 걸요!
그런 ‘설렘, 기다림, 고대하는 어떤 일’하곤 전혀 무관한 주말과 휴일이라 ‘계획도 예정도 없는 것이 계획의 전부일 뿐’이라서 유감스럽다거나 기죽을 필요도 없죠. 어찌되었든 열심히 한 주간 일했기에 맞을 수 있는 주말과 휴일이니까요.
어느 쪽이든- 이렇게 한 주간을 열심히 살아낸 우리,
나 자신 스스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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