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먹은 토끼
겁먹은 토끼 · 그래도 행복하게 :)
2022/03/26
자존감에 대해서
여러분의 '자존감'은 어떤가요? 누군가는 난 낮은 편인 것 같아.. 누군가는 이정도면 충분하지 생각할 수 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자존감'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사람은 없다" 라고요 하루의 컨디션에 따라 누구와 있느냐에 따라 매일 다를 수 있다고요. 만약 오늘 저를 평가하고, 저에게 막연하게 부정적인 말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제 자존감은 바닥을 쳤을 거예요. 반대로 오늘 저에게 잘하고 있다고, 저의 길을 응원하고, 저의 도전들을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을 만났다면 저는 오늘 하루가 행복하지 않았을까요?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여러분들도 남에 대해서, 자신에 대해서 긍정의 한마디 하고 자는 게 어떨까요? 누군가에겐 동기부여가 누군가에겐 가스라이팅이 되는 말 서로에게 힘을 주고받으며 따뜻한 세상을 살길 응원해봅니다 (사실 제 자신한테 하는 말이였어요 ㅎㅎ) 모두 편안한 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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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답글: 자존감에 대해서
생활/사건사고+2
제 자존감은 정말 얇아요 그래서 이리휘날리고 저리휘날리고 한답니다ㅎㅎ 그만큼 높이올라갈때도 가~~끔 있어요 그외는...크흡ㅠㅠ 
자존감이라는게 중요한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토끼님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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