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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tn092 · 끄적이며 일상을 공유하는 직장인
2022/03/11
일한 만큼 버는 직장 vs 워라벨이 보장된 직장
안녕하세요 저는 4년차 직장인입니다. 회사를 선택함에 있어 출근을 하는 순간까지도 고민하게 되는 게 바로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연봉이 높지 않은 대신 출퇴근을 비롯한 각종 복지혜택이 좋아 워라벨이 보장된 회사입니다. 하지만, 점차 나이가 많아지고 미래에 대한 걱정이 커지면서 고민이 됩니다. 개개인의 가치관과 성향에 따라 의견이 다르기 때문에 정해진 답은 없지만, 의견이 궁금합니다! 개인적 주관 : 일할 만큼 버는 직장 장점 : 높은 연봉  단점 : 잦은 야근, 부족한 개인시간 워라벨이 좋은 직장  장점 : 개인적인 삶 보장 단점 : 낮은 연봉
생각을해야생각이없어져
생각을해야생각이없어져 · 배려심많은, 뇌가 바쁜 사람입니다.
2022/03/11
답글: 일한 만큼 버는 직장 vs 워라벨이 보장된 직장
생활/사건사고+6
저 역시 후자 입니다!
아무래도 정해진 시간안에서 깨지지 않는 일상루틴이 저는 더 좋은것 같네요~

물론 어떤 목표가 생긴다면 일한만큼 버는 직장에 가고 싶을수도 있을거예요

전 아직 그런 욕심있는 회사는 만나보질 못해서 아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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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해야생각이없어져
생각을해야생각이없어져
배려심많은, 뇌가 바쁜 사람입니다.
착한아이콤플렉스를 탈출하게 된 20대 청년입니다. 짧은 인생사지만, 인간관계, 다양한 사회경험을 하면서 상처가 참 많았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여유를 약간 찾아 제 밥그릇을 지켜낼 멘탈을 챙겼네요. 제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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