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11
저는 말도 없고 소심한 성격이었는데 직장에 들어가고
나서부터 말하지 않으면 제명에 못살겠구나 싶어서
말하기를 시작했어요
중.고등.대학교때까지 제가 했던말들은 친구를
따라하는말이거나 동조하는말 그리고 나는 괜찮아
라는 배려의말들이었는데요
살아가다 보니 그 말들에 숨이 막히더라구요
직장생활은..친구들과의 그런 숨막히는 말들의 딱
두 세배만큼 힘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달라지기로
결심했죠^^
직장생활을 꽤 오래하고 난뒤 한번씩 친구들을
만나면 저를 완전 처음보듯 하더라구요
하나 너 완전 달라졌다?!~원래 너 말을 이렇게 잘했어?
저는 그때 좀 참담했어요..
제가 그애들에게 했던말들은 그냥 제의견을 말한거 뿐이었거든요..
그때 생각했어요..나는 지금까지 어떤 삶을 살아왔던걸까? 나를 너무 등한시 했구나..내가 우선인 삶을
살아야겠구나......
나서부터 말하지 않으면 제명에 못살겠구나 싶어서
말하기를 시작했어요
중.고등.대학교때까지 제가 했던말들은 친구를
따라하는말이거나 동조하는말 그리고 나는 괜찮아
라는 배려의말들이었는데요
살아가다 보니 그 말들에 숨이 막히더라구요
직장생활은..친구들과의 그런 숨막히는 말들의 딱
두 세배만큼 힘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달라지기로
결심했죠^^
직장생활을 꽤 오래하고 난뒤 한번씩 친구들을
만나면 저를 완전 처음보듯 하더라구요
하나 너 완전 달라졌다?!~원래 너 말을 이렇게 잘했어?
저는 그때 좀 참담했어요..
제가 그애들에게 했던말들은 그냥 제의견을 말한거 뿐이었거든요..
그때 생각했어요..나는 지금까지 어떤 삶을 살아왔던걸까? 나를 너무 등한시 했구나..내가 우선인 삶을
살아야겠구나......
수진님 반가워요^^
그죠..남을 배려하다 보니 어느새 자기자신이 없어짐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제 의견을 이제는 확실히 말하는 편입니다^^
제 의견을 말했을 뿐인데 멀어진다면 아마 오래 가까이할 이유가
없을듯합니다. 하하하
아는 언니랑 이름이 같아서 더 반갑네요~
남을 배려만 계속하다보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좀 마음먹고 내 의견을 내면 싫어하는거 보면서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
저도 어느순간 내 의견을 냈어요 그랬더니 멀어지는 사람도 분명 생기더라구요
그런거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나를 찾아가보세요
세투님~^^
역시 동방친구짱~ 저는 잘소통하고 잘먹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글잘쓰시는 분들의 글을 잘 읽으면서요 ㅎㅎ
잘먹는건 일단 합격!!ㅎㅎ
이제 저는 저를 비하하지 않을려고 맘 먹었어요 ㅎㅎ
이것도 저니까요 저 나름대로를 인정하기로 했어요 ~
현안님~♡
쫌만 기다리시와요~~
저 이제 월요일 날 드뎌 종달리로 향합니다~~
두근두근~
아 그리고 현안님이 잘들어주셔서 제가 말을 잘할수 있었던거에요^^최고로 편안했던 날이었어요~
면접? ㅋㅋ 방금 보고 왔네요 ㅋㅋ
긴장하십쇼~우리 동방 꽤 인기 있어요 ㅋㅋㅋ
전 하나님이 얼마나 말씀을 잘 하시는지 알지요! 흐흐 아래 쎄트님은 직접 보지 않아도 하나님을 파악하고 계시군요. 동아리 회장에 대한 매너일까요?ㅋㅋ
하나님이 이렇게 조근조근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실 때 참 좋아요. 이 모습이 저랑 대화할 때 모습과 같아서인 것 같아요. 글이든 말이든 자신이 편한대로, 좋은대로 하면 되죠. 그게 최고인 것 같아요. 참 제주 면접 잘 부탁드려요 ㅋㅋ
얼룩소에 날고 긴다는 고수들이 난무하지만, 그래서 어쩌면 괜시리 위축 되서 쭈글쭈글해 지지만,
하나님은 아마도 대화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업으로 쭉 - 해왔기때문에
여기 글 잘쓰시는 분들 못지 않게 대화 소통력은 하나님이 훨씬 뛰어날꺼라고 생각해요.
말로 소통을 한다는 것은 언어적인 대화 뿐만 아니라, 비언어적 소통이 동시에 더 크게 들어가기 때문에,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고수의 영역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얼룩소에는 3가지 부류가 있죠.
잘 쓰는 사람.
잘 소통하는 사람.
잘 먹는 사람.
밥시간입니다
세투님~^^
역시 동방친구짱~ 저는 잘소통하고 잘먹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글잘쓰시는 분들의 글을 잘 읽으면서요 ㅎㅎ
잘먹는건 일단 합격!!ㅎㅎ
이제 저는 저를 비하하지 않을려고 맘 먹었어요 ㅎㅎ
이것도 저니까요 저 나름대로를 인정하기로 했어요 ~
현안님~♡
쫌만 기다리시와요~~
저 이제 월요일 날 드뎌 종달리로 향합니다~~
두근두근~
아 그리고 현안님이 잘들어주셔서 제가 말을 잘할수 있었던거에요^^최고로 편안했던 날이었어요~
면접? ㅋㅋ 방금 보고 왔네요 ㅋㅋ
긴장하십쇼~우리 동방 꽤 인기 있어요 ㅋㅋㅋ
얼룩소에 날고 긴다는 고수들이 난무하지만, 그래서 어쩌면 괜시리 위축 되서 쭈글쭈글해 지지만,
하나님은 아마도 대화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업으로 쭉 - 해왔기때문에
여기 글 잘쓰시는 분들 못지 않게 대화 소통력은 하나님이 훨씬 뛰어날꺼라고 생각해요.
말로 소통을 한다는 것은 언어적인 대화 뿐만 아니라, 비언어적 소통이 동시에 더 크게 들어가기 때문에,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고수의 영역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얼룩소에는 3가지 부류가 있죠.
잘 쓰는 사람.
잘 소통하는 사람.
잘 먹는 사람.
밥시간입니다
전 하나님이 얼마나 말씀을 잘 하시는지 알지요! 흐흐 아래 쎄트님은 직접 보지 않아도 하나님을 파악하고 계시군요. 동아리 회장에 대한 매너일까요?ㅋㅋ
하나님이 이렇게 조근조근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실 때 참 좋아요. 이 모습이 저랑 대화할 때 모습과 같아서인 것 같아요. 글이든 말이든 자신이 편한대로, 좋은대로 하면 되죠. 그게 최고인 것 같아요. 참 제주 면접 잘 부탁드려요 ㅋㅋ
아는 언니랑 이름이 같아서 더 반갑네요~
남을 배려만 계속하다보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좀 마음먹고 내 의견을 내면 싫어하는거 보면서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
저도 어느순간 내 의견을 냈어요 그랬더니 멀어지는 사람도 분명 생기더라구요
그런거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나를 찾아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