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Jeee · 서울에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2022/09/02
액수로 가늠하기는 힘들지만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10만원이라니 ... 좀 충격이네요. 사람은 누구든 자립할 힘을 키우며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 도와줄꺼야. ~가 곁에 있을꺼야. 믿고 의지하고 사는 것도 좋지만 그 의지하는 사람의 상황 또한 나빠질 수 있으니까요. 서로 간의 심리적 거리 또한 멀어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좀 씁쓸하긴 하지만 각자가 살아남을 궁리를 확실히 하는 게 먼저인 것 같습니다. 여러 생각이 드는 글이네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