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딘
리아딘 · 잘 부탁 드립니다.
2023/01/19
저도 천천히 먹는 편이라 남이랑 밥 먹을때가
제일 긴장되거든요.
남 속도 맞추다 체한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
저희 신랑도 빨리먹는 스타일이라 저 반 정도 먹음 
다 먹고 딴 짓 할때가 많거든요.
말로는 천천히 먹으라는데 상대방이 너무 쳐다보고
있으면 그것도 부담이라 제대로 못먹고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요.
차라리 집에서 편히 혼밥 하는게 더 낫더라고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820
팔로워 131
팔로잉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