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8/02
빌려가기만하고 갚지 않으면 그게 빌려준 겁니까  그냥 준거지.
동생한테 용돈을 줘도 시원찮은데 애써 알바한 돈을 다 뺏어가는사람이 언니는 무슨 언닙니까  돈 필요할 때만 연락하고 이용하는 사람이니 더 이상 언니로 생각하지 말고 돈 주지 마세요  멀쩡한 언니가 장애인 동생이 번 돈을 뺏어가다니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언니도 충분히 돈을 벌텐데 낭비가 심한 모양이네요
부디 돈 감춰 놓고 없다고 딱 잘라 말하세요
그리고 굳이 언니랑 가까워지려고 애 쓰지 마세요  
이제 주연양도 실속을 차리고 고생해서 번 돈 자기자신을 위해 쓰고 저축도 하시길 간곡히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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