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무 틈틈히 일기를 섰었습니다. 왠지~회사에서 큰일 보기, 일기 쓰기, 회사 화초 물주기
 등등 소소하지만 확실한 월급 루팡 이랄까요? 소확팡? 바쁜 틈틈히 그래도 열심히 일기를 섰던것 같습니다. 날짜를 보면 매일매일은 쓰지 못했어도 특별한 일이 있었던 날은 사진을 첨부 하기도 하면서 꽤나 열심히 했던것 같습니다.

 지금이 훨씬 여유로운 데도 불구 하고 일기쓰기에 그렇게 열성이 생기지가 않아서 옛날 섰던 일기를 꺼네 보며 반성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꺼내서 추억 해보는게 너무 좋네요. 2018년 10월1일자 일기를 꺼네어 봅니다.(아, 엑셀에 일기를 쓴 이유는 딴건 없고, 일하는척 하기 위한 위장 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