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민(그림자)
하재민(그림자) · 내가 누군지 알아가는 시간
2022/11/12
싫어한다기보단 채찍질한다고 할까요. 
복권 같은 것도 왜 안맞았지 하면서 더 사는 스타일. 
아주 거덜날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이창님 말씀도 꽤나 괜찮은.. 아니 좋은 말씀입니다. 
현재 자신의 꼴을 안다라...
사실 자신의 현재를 알고 헛된 희망 꿈꾸는 것보단 현실적인 방향으로 힘써나가는게 현명한 방법이죠.
현실을 외면하기 때문에 생기는 괴로움. 
그로인해 생기는 부정적인 감정과 죄책감.
이것만큼 부질없으면서 자연스러운 괴로움은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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