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아직 백수인 제가 부끄러워요
2021/12/04
나이:29 / 직업: 무직
내년에 서른을 바라보고있는 제소개입니다.
아직까지 밥벌이를 못하고있어요
참 인생이라는게 쉽지 않네요
이름얘기하면 누구나 알만한 대학을 입학했을때만 하더라도
29살 되면 회사를 다니며 전문지식을 뽐내는 사람이 되어있을줄 알았어요
하지만 현실은 친한친구 결혼식 축의금을 5만원내면서 버거워하고 있는 제 자신이 참 안타깝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졸업 후 2년동안 직장을 다니다가 전문직을 해보겠다며 퇴사하고 2년반이 흘렀어요
나름 열심히 했다고 했는데.. 몇일전 발표난 합격자 명단에 제 이름은 없었습니다.
친구들은 직장에 들어가고 결혼을하며 가정을 꾸리는데 저만 제자리에 있는 기분입니다.
수험생활은 20대에서 끝내고 싶었지만
30대도 수험생활로 시작할거같네요
저도 제 밥벌이를 하는날이 오긴하겠죠....
내년에 서른을 바라보고있는 제소개입니다.
아직까지 밥벌이를 못하고있어요
참 인생이라는게 쉽지 않네요
이름얘기하면 누구나 알만한 대학을 입학했을때만 하더라도
29살 되면 회사를 다니며 전문지식을 뽐내는 사람이 되어있을줄 알았어요
하지만 현실은 친한친구 결혼식 축의금을 5만원내면서 버거워하고 있는 제 자신이 참 안타깝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졸업 후 2년동안 직장을 다니다가 전문직을 해보겠다며 퇴사하고 2년반이 흘렀어요
나름 열심히 했다고 했는데.. 몇일전 발표난 합격자 명단에 제 이름은 없었습니다.
친구들은 직장에 들어가고 결혼을하며 가정을 꾸리는데 저만 제자리에 있는 기분입니다.
수험생활은 20대에서 끝내고 싶었지만
30대도 수험생활로 시작할거같네요
저도 제 밥벌이를 하는날이 오긴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