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
성희 · 궁금해서 찾아오는 얼룩소
2021/11/30
마흔즈음에..머나먼 일인줄알았지만 저또한 일년후에곧 닥칠 마흔이라는 나이..하 먼가 저도 너무 삐뚤어 지고싶네여ㅠ
울퉁불퉁한 이길을 계속 걷다보면 포장도로가 나올까요?ㅎ 
서른을 보내며 아쉽고 돌아가고싶은 마음뿐이고 
마흔을 맞이 할땐 그래도 뭔가 해놓은것들이 있을줄알았거든요?
근데 아무것도없네요ㅎ 그치만 인생은 아직도 갈길이 멀고 100세 시대니까.. 
이제 마흔부터 열심히 또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마흔을 살다보면 또 쉰이 올테고 그때는 지금보단
안정된 내가 있을꺼 같아요! 마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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