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8/29
저는 생각만 할 뿐, 루시아님과 미혜님처럼 글을 올릴 생각을 하지 못하였네요. 그저 얼룩소측에 조심스레 문의를 넣었습니다. 그것도 얼룩소를 하다 문제가 발생해서, 문의를 넣으며 겸사겸사요.

이번 의혹제기처럼 얼루커 서로가 주변을 살펴보는 방법밖에 없을듯 합니다. 만약 의혹이 보인다면 루시아님이나 미혜님처럼 당당히 용기있게 알려주는 배짱이 우리에게도 필요할것 같습니다. 모른척 방조한다면 그와 같이 공모하는것과 진배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톰님의 글을 읽고, 저도 반성하게 되었네요. 잘못된 것이 보인다면, 잘못되었다고 말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그저 조용히 침묵을 지키고 있던 것이 저의 잘못이었습니다.

조금 더 용기를 내고, 관심을 가지며. 잘못된 일을 고쳐나가야겠네요. 얼룩소를 사랑하기에, 얼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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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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