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7
제가 이 고장에 첨 들어왔을 때, 정말 아는 사람이라곤 단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런 저를 안스러워 한 남편의 주선으로 부인회 모임에 들어가게 되었지요
그 사람들은 모두 이 곳 토박이들 이어서 서로 너무 친했고 저는 굴러 온 돌 마냥 어색하기만 했어요
그 때 유독 제 눈에 들어 온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만나기만 하면, 잘 지냈어요? 까르르르...
그냥 인사만 하는게 아니고 항상 화창한 웃음을 달고 다니더군요
그 웃음을 마주 하게 되면 덩달아 웃으며 인사하고 있는 저를 보게 되곤 했지요
물론 저한테만 날리는 웃음은 아니었고 누구에게나 말끝마다 웃음을 추임새로 넣는, 어쩜 그 분의 습관 같은 건지도 모르겠어요
그후에 2명씩 조를 짜서 활동을 나갈 때 저는 회장에게 은밀히 그 분과 짝을 지어 주십사 부탁을 했습니다
그...
그런 저를 안스러워 한 남편의 주선으로 부인회 모임에 들어가게 되었지요
그 사람들은 모두 이 곳 토박이들 이어서 서로 너무 친했고 저는 굴러 온 돌 마냥 어색하기만 했어요
그 때 유독 제 눈에 들어 온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만나기만 하면, 잘 지냈어요? 까르르르...
그냥 인사만 하는게 아니고 항상 화창한 웃음을 달고 다니더군요
그 웃음을 마주 하게 되면 덩달아 웃으며 인사하고 있는 저를 보게 되곤 했지요
물론 저한테만 날리는 웃음은 아니었고 누구에게나 말끝마다 웃음을 추임새로 넣는, 어쩜 그 분의 습관 같은 건지도 모르겠어요
그후에 2명씩 조를 짜서 활동을 나갈 때 저는 회장에게 은밀히 그 분과 짝을 지어 주십사 부탁을 했습니다
그...
사실 제글 주제가 웃음 아니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모르게 싹 이 분위기에 몰입이 되고 말았네요 ^^
사실 천세곡님 원글의 주제가 웃음이 아닌데
동보라미님 이어쓰기글 읽다가 웃음으로 흘러가고 말았네요 ㅎㅎ
유쾌, 상쾌, 통쾌한 웃음을 날려주시는 그분과 함께 하니 힘든 일도 수월하게 진행이 되어서 참 좋네요^^ 만날 때 잘 웃어주면 함께 웃으며 기분이 좋아지고 활력도 넘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웃는 습관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사실 제글 주제가 웃음 아니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모르게 싹 이 분위기에 몰입이 되고 말았네요 ^^
사실 천세곡님 원글의 주제가 웃음이 아닌데
동보라미님 이어쓰기글 읽다가 웃음으로 흘러가고 말았네요 ㅎㅎ
유쾌, 상쾌, 통쾌한 웃음을 날려주시는 그분과 함께 하니 힘든 일도 수월하게 진행이 되어서 참 좋네요^^ 만날 때 잘 웃어주면 함께 웃으며 기분이 좋아지고 활력도 넘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웃는 습관을 만들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