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10/28
저는 오늘 친구들과 랜선 파티를 합니다 ^^
직장을 구하고 결혼도 하면서 친구들과 하나둘씩 멀리 떨어져 살다보니 친했다가도 연락이 어려워 소원해진 친구들도 많아졌다. 그래도 마음 맞는 친구들은 카톡으로 나름 오랜동안 연락을 유지하면서  지내오고 있다. 살아 있냐고 생존 신고 하는식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한다.. 코로나가 터진후 만나고 싶어도 못만나게 되자 우리는 줌으로 랜선 안부를  묻기 시작했고 가끔씩 괴롭거나 경사가 있는 친구가 생기면 랜선으로  파티를 열어 주기 시작했다. 자주 하는건 아니지만 오늘 간만에 친구들과 친목차원의 랜선방이 열린다. 각자 원하는 음료나 간식을 준비하고 랜선으로 서로를 맞이 하면 되는것^^ 할로윈이라고 오늘의 드레스 코드는 레드로 정했다. 내가 장착한 아이템은 산타할아버지 모자 ^^  집에서 랜선으로 편안하게 친구들을 맞이 하면 되는거다!! 코로나의 순기능 이라고 봐아 하나?? ㅋㅋㅋ 어쨋든 불금은 랜선으로 ~~!!
마암71
마암71 · 우분투!!
2022/10/28
ㅎㅎㅎ랜선??멋지십니다
생활/사건사고+3
안녕하세요 아들둘엄마님 
랜선 파티를 하는 자체가
넘 멋지십니다^^
ㅎㅎ저도 친구들과 함께
랜선 파~뤼를 하고 싶어요~^^
레드 드레스를 입으신 모습 보고 싶은데요
암튼 즐겁고 행복한 랜선 파티
보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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