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10/20
비트겐쉬타인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
인용구에 다시 한 번 감탄사를
내뱉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사탕나무님!
( ˘⌣˘ )

단순히 언어를 글자의 조합, 혹은 소통을 위한 단어의 연결로만 국한하기엔
언어가 가진 힘은 실로 방대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언어의 한계가 곧
그 사람 생각의 한계며, 그 생각의 한계가 곧 누릴 수 있음의 한계겠지요!

아는 만큼 누릴 수가 있을 것이며, 그 근저에는 언어가 깔려 있다 믿습니다.
한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는 생각 이상으로 많은 것을 비춘다고 생각하기에,
단어 사용에 있어 늘 조심하는 부분도, 호기심을 갖는 때도 많습니다.

영어를 가르치는 사람이기에 습관이 됐을 수도 있지만, 국어 단어의 사용 역시
늘 조심하고 또 조심하며, 그 뜻이 분명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찾아본 후
정확한 사용을 하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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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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