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8/16
옛날 옛날에  세 친구가 있었대요
한 명은 눈섭이 유난히 짙고 숱이 많았대요
두 친구가 요새 유행하는 초생달 눈섭으로 만들어  준다고 눈섭칼로  시술을 했대요 
그 때 톰리님께 상담을 받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너무나 달라진 모습을 보고 대성통곡을 했지만 이미 돌이킬순 없었지요
눈섭이 다시 원래대로 자라는데 상당한 시간  걸렸다나 어쨋다나 하는 옛이야기가 생각납니다 ㅠ

오늘  상담은 유난히  모든 상담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상담소 번영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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