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5
민간기업이전과 공공기관의 이전 문제는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들어 모든 개념들은 혼재되고 분리성을 뛰어 넘어 고유의 개념이 희미해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공공과 민간의 개념도 시간이 흐를 수록 더 혼재되는 현실이 그러합니다. 시장성과 효율성 또한 혼재되고 더 나은 사회와 더 경제적인 사회가 혼재되다 보니 이러한 생각의 혼선이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요새 기업은 단순히 당장의 이익 문제가 아닌 10년 더 나아가서는 100년 먹거리에 대한 생각과 개념이 더해져 국가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개념과 많이 흡사해지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기업은 근본적으로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며,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100년 대계 건설을 해야하는 집단입니다. 근본 자체가 다른 ...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마음을 교류하여 밝은 사회의 실현이 되기를 바라는 한 사람.
학교의 존재 의의는 동네 시장성을 위한 것이 아니고 지역 주민들의 기본적인 교육을 위함인데
이것을 논하는 주체들과 그 목적이 시장성을 기반으로 하는건 아닌가하는 생긱이듭니다.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