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8/11
저도 기사 보면서 생각을 하는 건지 어의가 없었어요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사람들이 반지하에 살려고 할 것인가
어쩔 수 없이 위험에 노출되어있지만 최악을 피하기 위하여
조금의 안식을 위하여 선택한 곳인데
그 곳의 안전을 위한 대책이 아닌  최악으로 내모는 생각을 할 수가 있는지
너무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서울경기 반지하 거주 가구수가 36만이라는데...
어디로 내몰려고 하는 건지..그분들의 고통을 이해는 하는 건지...
고통을 고통으로 삭제 시키려는 해결책이 아닌 
사안을  충분히 검토와 연구 후에 해결책을 내놓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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