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1
저도 기사 보면서 생각을 하는 건지 어의가 없었어요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사람들이 반지하에 살려고 할 것인가
어쩔 수 없이 위험에 노출되어있지만 최악을 피하기 위하여
조금의 안식을 위하여 선택한 곳인데
그 곳의 안전을 위한 대책이 아닌 최악으로 내모는 생각을 할 수가 있는지
너무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서울경기 반지하 거주 가구수가 36만이라는데...
어디로 내몰려고 하는 건지..그분들의 고통을 이해는 하는 건지...
고통을 고통으로 삭제 시키려는 해결책이 아닌
사안을 충분히 검토와 연구 후에 해결책을 내놓았으면 합니다...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사람들이 반지하에 살려고 할 것인가
어쩔 수 없이 위험에 노출되어있지만 최악을 피하기 위하여
조금의 안식을 위하여 선택한 곳인데
그 곳의 안전을 위한 대책이 아닌 최악으로 내모는 생각을 할 수가 있는지
너무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서울경기 반지하 거주 가구수가 36만이라는데...
어디로 내몰려고 하는 건지..그분들의 고통을 이해는 하는 건지...
고통을 고통으로 삭제 시키려는 해결책이 아닌
사안을 충분히 검토와 연구 후에 해결책을 내놓았으면 합니다...
어릴 적 저도 반지하에서 살아본 적이 있는데
맞벌이로 부모님도 안계시고 오빠들도 없어 혼자있을 때
세탁기에서 나오는 물이 역류하기 시작했어요
방안으로 들어올까바 너무 무서워 계속 바가지로 퍼냈던 기억이 납니다
엄마가 왔을 때 제가 엄청 울었어요
여기서 살기 싫다고 무섭다고
저희 엄마 아빠는 저를 거기에 혼자 두고 싶으셨을까요?
그래서 이번에 반지하4인 가족사망 뉴스에 엄청 울었어요 ㅠㅠ
공감하지 않은 해결책은 더 큰 고통으로 다가온다는 걸 정책 만드시는 분들이 아셨으면 합니다
그러니까요... 좀 더 또렷하게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이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ㅠㅠ
그러니까요... 좀 더 또렷하게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이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