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8
아니 청자몽님 100원 커피에 홀려서 빵집은 안 갔다고해서 웃었습니다. 빈속에 커피 마신 거 아니죠?
저는 오늘 아직 커피 한 잔도 못 마셨네요. 누가 나에게 월급 주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바쁜 건가요?
아들이 샤워하다 귀에 물이 들어갔는데 계속 불편하다고 해서 아침 일찍 이비인후과에 다녀왔어요. 방학이라 딸아이를 혼자 둘 수 없어 모두 함께 지하철 타고 다녀왔어요. 시골에선 대중교통 이용할 일이 거의 없어 어쩌다 제 카드를 주고 버스나 지하철을 타곤 했어요. 오늘 처음으로 편의점에서 어린이용 교통카드를 구입해 딸아이에게 주었어요. 직접 카카오프렌즈의 어피치로 카드 디자인도 고르고 자기 것이 생겨 그런가 기분이 들떠 보였어요.
다행히 아들의 귓속은 별탈은 없고 고막에 커다란 귀지 하나가 붙어 있어서 ...
오늘도 쉬엄쉬엄 잔업하며
좋은 하루 보내요^^
헉 @@ 뭐지? 내 속을 훤히 꿰뚫어보는 이..!!!
엄청난 내공의 여인네는?
역시 콩나무님! 흠. 의료계통 종사자의 오래된 촉이라는게 무시 못하겠어요. 멋집니다. 새콤이랑 같이 자다가 일어나니 ㅠ 밤 11시가 넘었네요.
아침에 새콤이랑 밥을 한두어 숟가락 먹고, 우유도 먹고 나온 길이었어요. 저는 ㅎㅎ 먹어야 움직일 수 있어서.
깊은 공감에 감사드립니다 : )
...
밑에 진영님도 다녀가셨네요.
달소님이 댓글에 너무 늦게 알았다고 올렸답니다
콩사탕이 젤 무섭당 ~
달소님이 댓글에 너무 늦게 알았다고 올렸답니다
콩사탕이 젤 무섭당 ~
오늘도 쉬엄쉬엄 잔업하며
좋은 하루 보내요^^
헉 @@ 뭐지? 내 속을 훤히 꿰뚫어보는 이..!!!
엄청난 내공의 여인네는?
역시 콩나무님! 흠. 의료계통 종사자의 오래된 촉이라는게 무시 못하겠어요. 멋집니다. 새콤이랑 같이 자다가 일어나니 ㅠ 밤 11시가 넘었네요.
아침에 새콤이랑 밥을 한두어 숟가락 먹고, 우유도 먹고 나온 길이었어요. 저는 ㅎㅎ 먹어야 움직일 수 있어서.
깊은 공감에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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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진영님도 다녀가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