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줄스
부자줄스 · 진정 나눌 줄 아는 삶
2022/09/07
오늘 하루의 여유로움이 묻어 나네요. 글 속에서 느리게 지나가는 주변 풍경을 통해 그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사진도 너무 좋구요. 천천히 산책하고, 주변도 둘러보고, 뭔가 변한 것 없는지도 살펴보고.. 별 것 아닌 듯 하지만 의외로 자주 못하는 경험인 것 같아요.
어딘지 모르겠지만 수평선이 보이는 사진을 통해 제가 살던 곳을 떠올려 보게 됩니다. 거긴 내가 사는 곳을 기준으로 동쪽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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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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